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770 위안… 0.08% 가치 상승 입력2024.01.02 10:27 수정2024.01.02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일 환율을 달러당 7.0770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9일 고시환율 달러당 7.0827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08% 상승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안화 결제 비중 확 늘었다…제재 받는 러시아가 일등공신 중국이 경제 성장세 둔화 속에서도 위안화의 국제적인 입지를 조용히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중국 상품무역에서 위안화로 결제되는 액수는 전체의 약 25%를 차지한다고 중국 상무부 통계... 2 조용히 부상하는 위안화…미국 달러에 도전 중국의 경제 둔화 우려에도 위안화의 국제적인 입지는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중국과의 무역에서 위안화 결제를 확대하고 있어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 3 "회장님 믿었습니다"…삼성전자, 10조 규모 자사주 매입에 개미들 '환호' 삼성전자가 10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취득 주식 중 3조원어치는 바로 소각한다. 최근 주가가 4만원대까지 급락하는 등 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지자 강한 주가 방어 의지를 드러내며 팔을 걷어붙인 것으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