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찾은 차세대 신약] RNA 기반 ‘꿈’의 치료제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22 08:40 수정2024.01.22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금교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진, 150억원 투자 유치…최대주주 한국비엠아이로 변경 아이진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한국비엠아이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아이진의 최대 주주는 유원일 대표에서 한국비엠아이로 변경된다.아이진은 이번 투자 유... 2 mRNA 백신 맞으면 '엉뚱한 단백질' 생길 수 있다 국민 10명 중 9명이 접종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 우리 몸속에 엉뚱한 단백질을 형성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mRNA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3 [책마을] RNA는 어떻게 DNA를 누르고 '꿈의 물질'에 등극했나 20세기는 ‘DNA의 시대’였다. 1866년 그레고어 멘델이 완두콩 실험 결과를 발표한 후 유전자의 실체를 찾기 위한 과학자들의 경쟁이 벌어졌다. 1953년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의 DNA 나선구조 규명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