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컵풀(CUPFUL), 자사 제품 4종 'K-FOOD' 로고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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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분말, 음료베이스 파우더 및 OEM, ODM 제조 전문 기업 (주)컵풀(CUPFUL)은 자사 제품 4종이 ‘K-FOOD 로고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K-FOOD 로고 인증’이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한국산 농산물과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상품 패키지 등 제품 홍보에 K-FOOD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FOOD의 인기가 높아져 한국산 유사 제품을 판매하는 악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타국 유사 제품 차별성 확보’를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생산 또는 가공되었음이 증명되는 한국산 신선농산물 또는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에게만 사용자격이 주어지며, aT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로고는 상표등록이 완료된 주요 수출국인 유럽연합(EU, 27개국), 일본, 대만, 홍콩, 호주 등 44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상표 등록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 그 위상은 세계적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컵풀(CUPFUL)이 이번에 K-FOOD 로고 인증을 받은 제품은 ‘제주 녹차라떼 파우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파우더’, ‘요거트 파우더’, ‘바닐라 파우더’ 등 4종으로 더 다양한 제품들과 품목에 인증을 획득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천후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자사 제품의 K-FOOD 로고 인증은 또다른 장점이자 경쟁력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를 이용해 수출 거래를 더욱 활성화시켜 글로벌 기업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K-FOOD 로고 인증’이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한국산 농산물과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상품 패키지 등 제품 홍보에 K-FOOD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FOOD의 인기가 높아져 한국산 유사 제품을 판매하는 악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타국 유사 제품 차별성 확보’를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생산 또는 가공되었음이 증명되는 한국산 신선농산물 또는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에게만 사용자격이 주어지며, aT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로고는 상표등록이 완료된 주요 수출국인 유럽연합(EU, 27개국), 일본, 대만, 홍콩, 호주 등 44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상표 등록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 그 위상은 세계적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컵풀(CUPFUL)이 이번에 K-FOOD 로고 인증을 받은 제품은 ‘제주 녹차라떼 파우더’,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파우더’, ‘요거트 파우더’, ‘바닐라 파우더’ 등 4종으로 더 다양한 제품들과 품목에 인증을 획득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천후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자사 제품의 K-FOOD 로고 인증은 또다른 장점이자 경쟁력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를 이용해 수출 거래를 더욱 활성화시켜 글로벌 기업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