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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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RIVN) 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4분기에 월가 추정치와 거의 일치하는 약 14,000대의 차량을 납품했다고 보고했다. 또 같은 기간중 생산량은 17,5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비안은 인도량은 월가 분석가들이 추정한 인도량 14,000대와 일치한다. 그러나 3분기 15,600대를 인도했던 것보다는 줄어든 수치다.

이에 따라 리비안은 연간 57,200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50,100대를 납품했다. 회사는 지난 해 54,000대 생산을 목표로 해왔다.

리비안 주가는 개장후 8.3% 하락했다.
리비안, 4분기 월가 예상과 동일한 1만4000대 납품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