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생거진천’의 전속모델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농산물을 국가대표선수촌에 납품하는 진천군은 안정환 씨를 통해 ‘국가대표급 농산물’이란 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