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NBA 경기 직관 포착…옆자리 훈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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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람객으로 참석한 이사장과 아들 임모 군은 중계 카메라 기준 오른쪽 골대 근처 맨 앞줄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 사장은 흰색 목티에 상아색 재킷을 입었고, 임군은 편안한 회색 후드 티셔츠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경기를 보며 담소를 나눴고, 선수들이 골을 넣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이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연속 포착되기도 했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를 이끌면서도 아들의 학교 행사를 직접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2018년에는 서울 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아들의 발표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발표회는 재학생들의 악기 연주, 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 사장은 1학년 때부터 매년 아들의 발표회를 찾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에는 대치동의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며 각별한 모정을 드러냈다. 당시 임군의 뺨을 쓰다듬는 이 사장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임군 역시 이 사장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호텔신라 주주총회 당시 이 사장은 왼쪽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는데, 깁스에는 '엄마 사랑해, 쪽'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어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람객으로 참석한 이사장과 아들 임모 군은 중계 카메라 기준 오른쪽 골대 근처 맨 앞줄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 사장은 흰색 목티에 상아색 재킷을 입었고, 임군은 편안한 회색 후드 티셔츠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경기를 보며 담소를 나눴고, 선수들이 골을 넣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이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연속 포착되기도 했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를 이끌면서도 아들의 학교 행사를 직접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2018년에는 서울 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아들의 발표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발표회는 재학생들의 악기 연주, 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 사장은 1학년 때부터 매년 아들의 발표회를 찾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에는 대치동의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며 각별한 모정을 드러냈다. 당시 임군의 뺨을 쓰다듬는 이 사장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임군 역시 이 사장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호텔신라 주주총회 당시 이 사장은 왼쪽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는데, 깁스에는 '엄마 사랑해, 쪽'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어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