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NBA 경기 직관 포착…옆자리 훈남 누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람객으로 참석한 이사장과 아들 임모 군은 중계 카메라 기준 오른쪽 골대 근처 맨 앞줄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를 이끌면서도 아들의 학교 행사를 직접 챙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2018년에는 서울 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아들의 발표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발표회는 재학생들의 악기 연주, 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되는데, 이 사장은 1학년 때부터 매년 아들의 발표회를 찾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에는 대치동의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며 각별한 모정을 드러냈다. 당시 임군의 뺨을 쓰다듬는 이 사장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