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 소식에…동신건설 주가 연일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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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은 급등락 반복
이 대표 수술 후 회복중
이 대표 수술 후 회복중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1.58%)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신건설은 이 대표 고향인 안동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 대표는 전날 오전 10시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해 쓰러졌다. 이 남성은 주변에서 지지자처럼 행동하며 접근해 20~30cm 길이의 흉기로 이 대표를 공격했다.
한편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신년사를 통해 “정치 테마주, 사기적 부정거래와 같은 불공정거래 행위를 엄단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자본시장이 되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