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출신 박성호, 여자 아이돌 만든다…日 시장 공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세대 아이돌' 구피 출신 프로듀서 박성호가 여자 아이돌 제작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박성호 프로듀서는 글로벌 K팝 음악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전세계 무대로 확장할 아이돌을 오랜 기간 준비해오고 있었으며, 드디어 그 첫 발을 뗀다.
이번 프로젝트는 K팝 해외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시장을 염두, 일본의 Z세대들이 참여하고 이용하는 대형 온라인 플랫폼 showroom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K팝 아티스트를 꿈꾸는 능력 있고 참신한 자원들을 showroom 오디션 플랫폼을 통해 선발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 콘텐츠의 일본 시장 진출에 힘을 쏟고 있는 메가웨이브 재팬, 그리고 일본 플랫폼 비지니스에 한국 관련 기획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인 CUE8 두 회사와의 오랜 교감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오디션이 개최될 플랫폼인 showroom은 특히 일본의 Z세대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AKB계열 아이돌 등 다양한 아이돌이 활동하는 플랫폼으로도 유명하다.
'Chasing Global Stardom'이라는 타이틀로 새로 데뷔할 걸그룹의 멤버들을 오디션 플랫폼을 통해 선발 예정이다. 박성호 프로듀서는 멤버 선발부터 트레이닝 및 프로듀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오는 18일 아이돌 선발 예선을 시작으로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활동해오던 한국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일본 시장에서의 팬덤을 구축하고, 그 영역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 시킬 계획이다.
현재 일본의 매니지먼트사들과도 콜라보 및 이벤트를 위해 접촉하고 있으며, 신인 아이돌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박성호 프로듀서는 글로벌 K팝 음악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전세계 무대로 확장할 아이돌을 오랜 기간 준비해오고 있었으며, 드디어 그 첫 발을 뗀다.
이번 프로젝트는 K팝 해외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시장을 염두, 일본의 Z세대들이 참여하고 이용하는 대형 온라인 플랫폼 showroom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K팝 아티스트를 꿈꾸는 능력 있고 참신한 자원들을 showroom 오디션 플랫폼을 통해 선발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 콘텐츠의 일본 시장 진출에 힘을 쏟고 있는 메가웨이브 재팬, 그리고 일본 플랫폼 비지니스에 한국 관련 기획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인 CUE8 두 회사와의 오랜 교감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오디션이 개최될 플랫폼인 showroom은 특히 일본의 Z세대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AKB계열 아이돌 등 다양한 아이돌이 활동하는 플랫폼으로도 유명하다.
'Chasing Global Stardom'이라는 타이틀로 새로 데뷔할 걸그룹의 멤버들을 오디션 플랫폼을 통해 선발 예정이다. 박성호 프로듀서는 멤버 선발부터 트레이닝 및 프로듀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오는 18일 아이돌 선발 예선을 시작으로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활동해오던 한국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일본 시장에서의 팬덤을 구축하고, 그 영역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 시킬 계획이다.
현재 일본의 매니지먼트사들과도 콜라보 및 이벤트를 위해 접촉하고 있으며, 신인 아이돌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