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표 굿리치 대표 "2024년, 공동체 바탕으로 본격 성장 기대"
한승표 굿리치 대표(사진)는 4일 "지난해 One Mission, One Voice를 통해 굿리치로 하나가 되는 과정이었다"며 "2024년은 굿리치로 하나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굿리치는 올해 경형방침을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사 역량 재편'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영업의 본질적 강화를 위한 전사 자원 집중 ▲컨트롤타워 중심의 조직 재편성 통한 대외 불확실 이슈의 선제적 대응 및 조직 유연성 증대 ▲가치 극대화를 위한 신시장 개척 ▲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전사적 효율화 등 4대 세부 경영전략 방향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굿리치는 지점과 본부 단위 조직 도입을 통한 본부 제도 활성화, 무경력 금융전문가 교육 과정을 통한 굿리치만의 법인보험대리점(GA) 최고 영업 경쟁력 확보, 규정 및 제도의 통합은 물론 영업활성화, 영업현장과 본사 스태프간의 상호 소통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마케팅과 연계한 조직확대는 물론 영업활성화를 위한 IT기반의 신속·정확한 선제적 의사결정을 통한 실질적 성과 도출을 통해 고객확보를 통한 수익성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계 수립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한 대표는 "굿리치는 타 GA와는 달리 IT와 마케팅이 중심이 돼 영업을 하는 차별화된 회사"라며 "향후 영업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영업에 대해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설계사부터 업무 지원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일체가 돼 소통하는 플랫폼 회사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