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대표 한노총서 감사패 입력2024.01.04 18:56 수정2024.01.05 00:3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포문화재단은 송제용 대표(오른쪽)가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송 대표가 재단 직원들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취지에서다.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지방자치단체 산하 문화재단 대표에게 감사패를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낙서 제거한 경복궁 담장…"복구 비용만 1억 이상" 낙서 피해로 훼손된 서울 경복궁 담장이 1차 복구 과정을 거쳐 80%가량 회복됐다. 지금껏 들인 비용만 2000만원이 넘는 가운데 문화재청은 인건비를 포함해 총 1억원 이상의 복구 비용을 손해배상 청구하는 방안을 검... 2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 한국노총으로부터 감사패 받았다 마포문화재단은 송제용 대표이사가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한국노총 공공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송 대표이사가 재단 직원들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취지에서다.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3 복구 비용만 1억…상처로 퍼렇게 멍든 '경복궁 담장' 낙서 범죄 피해를 당한 서울 경복궁 담장이 1차 복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훼손된 담장에 대한 응급 조치가 끝났지만, 담장 곳곳에는 파랗게 번진 스프레이 흔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