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反中 vs 親中…대만 총통선거 막판 유세
오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중국과 대만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근소한 차이로 지지율 1위를 달린 집권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왼쪽)가 지난 3일 타오위안시 수산암 관음사에서 유세를 한 뒤 이동하고 있다. 같은 날 친중 성향인 제1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오른쪽)는 신베이시에서 차량을 타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