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 ‘열정의 아이콘! 이채익 의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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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 국민의힘)이 책 ‘열정의 아이콘! 이채익 의원’(사진)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열정의 아이콘! 이채익 의원’은 이채익 국회의원 3선의 여정을 풀어낸 책으로, 정치 경험·철학과 함께 저자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의원은 본문에서 "농부이자 경비원이었던 아버지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저는 국가를 지키는 것이 남자의 최고 덕목으로 알고 국가안보와 국가번영을 위해 감히 헌신해 왔다고 자부한다. 또한 저에게 있어 울산과 남구는 일부가 아닌 전부였다. 자나 깨나 울산과 남구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해 왔다"며 “선출직 공인은 사인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공인은 무한봉사하는 자리이고, 희생과 헌신, 섬김의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추천사에서 “울산을 위해서라면 어떤 험한 길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달리시는 이 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채익 의원의 울산에 대한 열정과 소중한 경험을 오롯이 담은 이 책은 저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항상 옆에 두고 보는 애독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수일·이장걸 시의원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 이채익 의원을 “‘집념’의 정치인인 동시에 ‘진심’의 정치인”,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마음으로 섬김의 정치를 펼치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과 이지현·이소영 남구의원도 “오직 울산만 생각하며 강단과 소신으로 앞만 보며 달려온 그의 정치 인생 30년은 울산을 산업도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산업도시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울산 남구갑) 3선 국회의원(19, 20, 21대), 국회 조찬기도회 회장,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 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국가발전부문 국가발전공헌 대상, 제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선플 대상,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6일 오후 3시 문수체육관에서 신간 ‘열정의 아이콘! 이채익 의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국민의힘 남구갑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