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줄 알았더니...노동시장 '반전'에 채권금리 급등 [나수지의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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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나이트 리포트
4일 미국증시 오전장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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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노동시장 데이터
![식은 줄 알았더니...노동시장 '반전'에 채권금리 급등 [나수지의 미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85656.1.png)
세부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의 고용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레저 및 숙박부문의 고용이 5만9000건늘어 고용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건설 2만4000건, 기타서비스 2만2000건, 금융 부문이 1만800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고용이 감소한 부문으로는 제조업 고용이 1만3000개 줄었고, 천연자원, 정보 관련 일자리도 각 2000개씩 감소했습니다.
![식은 줄 알았더니...노동시장 '반전'에 채권금리 급등 [나수지의 미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85654.1.png)
![식은 줄 알았더니...노동시장 '반전'에 채권금리 급등 [나수지의 미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85657.1.png)
![식은 줄 알았더니...노동시장 '반전'에 채권금리 급등 [나수지의 미나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485655.1.png)
시장은 이제 5일 발표될 미국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ADP 고용보고서보다 공신력이 높은데다, 방법론의 차이로 ADP 보고서와 노동부 보고서간 격차가 커진 상태기 때문입니다. 월가에서는 12월 비농업 고용을 17만건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뉴욕 = 나수지 특파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