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다"
    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자 롯데건설 측은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4일 해명자료를 냈다.

    롯데건설은 최근 하나증권에서 발표한 리포트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리포트에서는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PF 규모가 3조 2천억 원이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PF는 약 2조 5천억 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보유 현금은 2조 3천억 원 수준이며, 1년 내 도래하는 차입금은 2조 1천억 원이기 때문에 1분기 만기 도래하는 PF우발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조 2천억 원 중 2조 4천억 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고, 8천억 원은 1분기내 본PF 전환 등으로 PF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착공PF로 언급된 3조 2천억 원 중 서울·수도권 사업장은 1조 6천억 원(50%) 규모이며, 지방 사업장은 1조 6천억 원(50%) 규모다. 지방 사업장의 경우에도 해운대 센텀 등 도심지에 위치해 분양성이 우수한 사업장이기 때문에 분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롯데건설은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의 PF우발채무를 줄였고, 전년말대비 차입금 1조 1천억 원 및 부채비율 30% 이상을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측은 "현재 현금성 자산을 2조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은 1조 8천억 원으로 대부분 연장협의가 완료됐다"며 "올해도 1조 6천억 원의 우발채무를 줄여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지난해 신축매입 5만4000가구 확보…역대 최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한해 신축매입 약정을 통해 주택 5만4000가구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가장 많은 물량으로 2023년과 비교하면 6배가 급증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지난해...

    2. 2

      "양재 IC 정체 해소"…성남 판교~서울 서초 잇는 도로 2034년 개통

      경기 성남시와 서울 서초구를 잇는 새 고속도로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된다.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IC) 인근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시간을...

    3. 3

      대전 유성·서구 '14억 클럽'…중·동구는 미분양 부담

      지난 27일 대전 동구 인동과 중구 대흥동 노후 빌라촌엔 빈집이 가득했다. 드문드문 보이는 아파트도 저녁에 불 켜진 곳이 많지 않았다. 대전역과 인접한 전통 부촌 지역이었지만 2013년 충청남도청 등 공공기관 이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