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5일 신년 인사회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회원사가 힘을 모아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광주경총 신년 인사회 "모든 회원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 유관 기관장, 경총 회원 기업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난해는 광주경총 43년 역사 이래 가장 많은 회원사(617개)와 100억원이 넘는 정부 예산을 확보해 지역 청년과 중장년 4천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양 회장은 "올해는 회원 기업이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경영 애로 해결에 집중하고 회원 기업 의견이 정부 국회 지자체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