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퀸의 황금마차, 마지막 행진…세계 ‘최장 군주’ 덴마크 여왕 퇴위 입력2024.01.05 18:00 수정2024.01.06 01:53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83)이 4일(현지시간) 코펜하겐 크리스티안궁전에서 열리는 신년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황금마차를 타고 기병연대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장 군주’인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오는 14일 퇴위를 앞두고 이날 마지막 공식 일정에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2년 재위 덴마크 여왕 '깜짝 퇴위' 현존 군주 가운데 가장 긴 52년간 재위한 덴마크 여왕이 퇴위를 선언했다.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은 TV로 생중계된 신년사에서 재위 52주년 기념일인 오는 14일 퇴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2월... 2 EU, 새 재정준칙 확정…부채감축 부담 완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년 동안 끌어온 재정 준칙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부채 감축 강도를 놓고 대립해 온 경제 대국 독일과 프랑스가 가까스로 합의점을 찾으면서다.20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크리스... 3 "성장 갉아먹는 부채 관리 NO"…EU, 새 재정준칙 진통 끝에 타결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년 동안 끌어온 재정 준칙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부채 감축 강도를 놓고 대립해 온 경제 대국 독일과 프랑스가 가까스로 합의점을 찾으면서다. 20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