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12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1만6천건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7만건을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3.7%로 시장 전망치(3.8%)를 밑돌았다.

美 12월 고용 21만6천건 증가…실업률 3.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