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양주 다방 살인 피의자 강원도 강릉서 검거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05 22:58 수정2024.01.05 23: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야간에 홀로 다방 영업을 하던 6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57)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일산서부경찰서는 5일 오후 10시 45분께 강원도 강릉시의 노상에서 이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경찰은 강릉시에서 일산 서부경찰서로 A씨의 신병을 인도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익표 "이재명 피습, 피의자 당적이 본질 아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두고 "(피의자의) 당적 여부가 사건의 본질이 아니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나와 "피의자의 당적 여부가 이상하게 논란이 되고 있다... 2 힘 빠진 '수도권 메가시티론'…고양·과천 "실익 따져봐야" 여당이 작년 말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면서 한동안 수도권을 들썩이게 한 ‘메가시티론’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이 문제를 당 차원의 전국적 의제로 끌어올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하고, 여당 관... 3 [박대석 칼럼] 메가서울로 대한민국 대혁신하자 메가서울(Mega Seoul)은 산업화 이후 4차 산업혁명시대, AI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대개조하는 대혁신이다(Korea's Great Renovation). 남북통일은 단독성사가 어렵지만 메가서울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