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말 유세 나선 바이든·트럼프
[포토] 주말 유세 나선 바이든·트럼프
오는 11월 대선에서 ‘리턴 매치’가 유력하게 예상되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 의회 난입 사건’ 3주년을 맞은 주말 유세를 본격화했다. 지난 5일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를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민주주의를 제물로 권력을 잡으려 한다”고 맹비난했다. 바로 다음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첫 대선 경선이 열리는 아이오와주를 찾아 “바이든은 미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반격했다.

AP·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