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동훈 "민주당, 개딸 전체주의로 동료시민 위협하는 존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상민 의원 입당 환영하며 민주당 직격
    이상민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1당 돼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에 새로 입당한 이상민 의원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에 새로 입당한 이상민 의원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와 달리 개딸 전체주의가 됐고, 이 나라 동료 시민의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상민 의원의 입당을 환영하며 "그것을 막기 위해 (이 의원이) 용기를 내셨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력에 맞서는 것은 어렵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 진영 지지자들에게 맞서는 것이 더 어렵다"며 "이상민 의원의 고뇌와 용기를 존경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 의원의 용기와 경륜으로 우리는 개딸(개혁의 딸) 전체주의가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뒤 이날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한 이 의원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전적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개인적으로 걱정도 많았다. 주위에서는 그러지 말라고 만류도 많았고 반대도 많았다”면서도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다고 저 자신은 다부진 생각으로 입당했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이후 정권 재창출이 되려면 당장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이 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그러려면 정말 분발하고 지금의 부족한 점, 결함을 빨리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 험지로 알려진 내 지역구부터 챙기고, 인접한 세종, 충남, 충북, 중부권에서 미력이나마 노력해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학폭 전문 변호사·한국교총 회장…韓 인재위 첫 키워드 '교육 정상화'

      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위해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학교 폭력 사건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한 뒤 첫 외부 인사 영입이다. 한동훈 인재영...

    2. 2

      이상민 손잡은 국민의힘, 대전 표심도 잡을까

      대전 유성을에서 5선을 지낸 이상민 무소속 의원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지난달 초 “더불어민주당은 개딸(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 당으로 변질됐다”며 탈당한 지 한 달여 만이...

    3. 3

      '한동훈 패싱 논란' 김정숙…전여옥 "세상 바뀐 지 몰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김 여사를 겨냥해 "세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