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CES서 물기업들과 기후 테크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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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물을 활용한 기후 테크 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공사는 스타트업 등의 혁신형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유레카 파크관'에 전시관을 열고 '물-에너지-도시'를 테마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디지털 물관리 등 수자원공사의 주요 기술과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CES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받은 공공·솔라리노·에이올코리아·에코피스 등 4개 기업을 포함해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은 물기업 19개 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전시관에서는 CES 기간 협력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어 미팅, 기업설명회(IR) 피칭 등이 진행되며, 윤석대 사장과 가천대 최재홍 교수, 부강테크·BTE 등 물기업이 참여하는 '물산업 미래비전 포럼'도 함께 열린다.
공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500개 물기업을 발굴해 기술 개발, 실증, 투자유치 등을 지원,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예비 유니콘 2개 업체 배출하고 지난해 말 기준 수출 45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공사는 스타트업 등의 혁신형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유레카 파크관'에 전시관을 열고 '물-에너지-도시'를 테마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디지털 물관리 등 수자원공사의 주요 기술과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CES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받은 공공·솔라리노·에이올코리아·에코피스 등 4개 기업을 포함해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은 물기업 19개 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전시관에서는 CES 기간 협력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어 미팅, 기업설명회(IR) 피칭 등이 진행되며, 윤석대 사장과 가천대 최재홍 교수, 부강테크·BTE 등 물기업이 참여하는 '물산업 미래비전 포럼'도 함께 열린다.
공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500개 물기업을 발굴해 기술 개발, 실증, 투자유치 등을 지원,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예비 유니콘 2개 업체 배출하고 지난해 말 기준 수출 45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