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노래로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 전해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대 종교인 중창단' 대담집 발간
    "노래로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 전해요"
    ‘만남중창단’은 성진 스님(불교)을 비롯해 김진 목사(개신교), 하성용 신부(천주교), 박세웅 교무(원불교)가 2022년 구성했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중창단을 꾸렸다. 지금껏 60여 차례 무대에 섰다. 공연이나 인세 수익은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거나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한다. 이들 종교인이 대담집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를 발간하고 8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사진)를 열었다.

    대담집은 ‘행복’을 주제로 나눈 대화를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돈, 관계, 감정, 중독, 죽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같은 세부 주제를 택한 것은 오늘날 현대인이 행복한 삶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 신부는 “충분히 감사할 만하고, 행복할 만하고, 용기를 내면 나를 위해 함께 해줄 사람이 충분히 많다는 걸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4대 종교인 모인 '만남중창단' 대담집 발간… "결혼 축가로 '사노라면' 괜찮나요?"

      "제가 결혼을 안 해봐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다음주에 저희가 결혼식 축가를 할 일이 생겼는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과 '사노라면' 중에 뭐가 나을까요?" 불교&midd...

    2. 2

      교황청, 동성 커플 '축복' 처음 승인…"하느님은 모두를 환영"

      가톨릭 교회에서 동성 커플도 사제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식 승인했다. 동성 간 결합을 금기시해오던 가톨릭 교회에서는 파격적인 조치다. 다만 교황청은 이 같은 축복이 가톨릭 교회에...

    3. 3

      "완전히 사기잖아"…엄마 내쫓고 딱 하나 남긴 물건의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이거, 완전히 사기잖아.”그림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왕은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은 왕의 아버지와 어머니. 아기 천사들이 가져다준 어머니의 초상화를 보고 첫눈에 반한 아버지의 모습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