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연금개혁·이민법 역풍에 총리 사임…후임에 34세 장관 거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월 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인사 단행
연립여당 "어려운 개혁 끝, 변화 필요"
극우 국민연합에 지지율 10%P 뒤져
연립여당 "어려운 개혁 끝, 변화 필요"
극우 국민연합에 지지율 10%P 뒤져

엘리제궁은 이날 보른 총리가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고 대통령이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보른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한 지 한 달 만인 2022년 5월부터 총리직을 수행했다. 프랑스 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다. 1987년 건설부 공무원으로 이력을 시작한 그는 주로 사회당에서 활동했고 2017년 마크롱 대통령이 창당한 신당 앙마르슈(현 르네상스)에 참여했다. 마크롱 1기 내각에서 교통부, 생태전환부, 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정치 평론가인 벤자민 모렐은 "소통을 잘하는 젊고 역동적인 총리는 선거 운동가가 될 것이며 이는 마크롱 대통령의 우선순위가 법안 통과보다는 선거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