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캐시우드 "비트코인 현물 ETF 이번주 승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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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자신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지 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우드는 "이번 주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지난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4만7천 달러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 자금이 쏟아질 것"이라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뿐만 아니라 상당한 규모의 개인 자금도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부분의 비트코인 구매가 개인 투자자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 기대감에 힘입어 당분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에도 주목했다. 그녀는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굴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희소성으로 가격은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다며 투자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까지 최대 65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7.40% 급등한 46,9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크립토타임즈)
홍성진외신캐스터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지 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우드는 "이번 주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지난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4만7천 달러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 자금이 쏟아질 것"이라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뿐만 아니라 상당한 규모의 개인 자금도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부분의 비트코인 구매가 개인 투자자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 기대감에 힘입어 당분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에도 주목했다. 그녀는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굴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희소성으로 가격은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다며 투자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까지 최대 65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코인데스크 기준 전일 대비 7.40% 급등한 46,9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크립토타임즈)
홍성진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