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생일을 축하하며…바이올린 전곡 연주에 도전하는 김응수와 카메라타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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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모차르트의 26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바이올린 전곡 연주에 도전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그리고 카메라타 솔
<김응수 & 카메라타 솔 -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연주> 공연이 1월 28일(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268번째 탄생을 기념하며 기획된 공연으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과 론도 작품번호 269와 작품번호 373 그리고 아다지오 작품번호 261을 카메라타 솔의 예술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양대 교수)의 협연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끝없는 레퍼토리 발굴과 지치지 않는 연주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본 공연을 통해 모차르트가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며, 언어의 끝과 한계에서 음악이 시작된다는 모차르트의 말처럼 쉽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 연주하는 론도 작품번호 269는 국내에서는 초연되는 곡이고,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개를 모두 연주하는 프로그램은 매우 이례적이라 청중과 연주자 모두에게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연주는 에이엠(AM)에서 주최하며 티켓은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이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에이엠(A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