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안전 위해 IT 접목…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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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SW 중심 미래전략 발표
"수소는 후대를 위해 준비"
"수소는 후대를 위해 준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현장을 방문,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01.35516364.1.jpg)
정 회장은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이즈 에브리 웨이(Ease every way)'를 주제로 열린 현대차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수소 대전환을 참가 주제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정 회장은 "수소는 저희 대(代)가 아니고 저희 후대(後代)를 위해서 준비해놓은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CES 참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오늘 처음 (현대차가) 프레젠테이션했고, 이제 기아와 슈퍼널이 더 있다"며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