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미래 100년 설명회…"강원남부 거점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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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9일 상동읍·산솔면·김삿갓면에서 2024년 군정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군은 민선 8기 2024년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2024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강원 남부권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핵심 사업은 영월형 지역활력타운 추진,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공공산후조리원 및 디지털 요양병원 100병상 설립, 걷기 여행길 명소 발돋움, 수도권 야외정원, 영월형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 청년 혁신타운·농업 특산단지 조성 등이다.
12일에는 영월읍·남면·북면, 16일에는 주천면·무릉도원면·한반도면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 8기 미래 영월 100년을 만들기 위한 2024년도 군정 추진 방향 및 주요 핵심사업을 군민에게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영월 발전의 청사진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설명회에서 군은 민선 8기 2024년 주요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2024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강원 남부권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핵심 사업은 영월형 지역활력타운 추진,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공공산후조리원 및 디지털 요양병원 100병상 설립, 걷기 여행길 명소 발돋움, 수도권 야외정원, 영월형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 청년 혁신타운·농업 특산단지 조성 등이다.
12일에는 영월읍·남면·북면, 16일에는 주천면·무릉도원면·한반도면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 8기 미래 영월 100년을 만들기 위한 2024년도 군정 추진 방향 및 주요 핵심사업을 군민에게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영월 발전의 청사진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