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11번가 매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어"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09 13:23 수정2024.01.09 13: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스퀘어는 9일 11번가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당사 종속회사 11번가의 재무적투자자(FI)가 동반매도요구권으로 추진 중인 사항"이라며 "매각금액, 조건 등은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해명 공시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 빠진 '11번가 강제매각'…몸값 절반 뚝 ▶마켓인사이트 1월 8일 오전 8시 12분SK 계열 오픈마켓 플랫폼인 11번가의 강제매각 절차가 시작된다. SK그룹이 11번가 2대주주 지분(18.18%)의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포기한 데 따른 수순이다. ... 2 11번가, 강제 매각 작업 '속도'…매각 주관사 선정 재무 위기를 겪는 SK그룹 계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11번가의 강제 매각 작업이 본격화 수순을 밟는 분위기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최근 씨티글로벌... 3 SSG럭셔리 개편…e커머스 '명품 경쟁' 후끈 쿠팡의 파페치 인수로 e커머스업계의 명품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자 전통적인 명품 강자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SSG닷컴도 최근 이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22년 출범한 명품 전문관 ‘SSG럭셔리&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