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9~24세 대중교통비 지원 입력2024.01.09 17:59 수정2024.01.10 00:2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벌인다. 청소년이 성인이 되면 올라가는 요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 시내버스 요금은 청소년 1000원, 성인 1500원인데 250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19~24세 청년으로 약 5만여 명이 혜택받을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임 울산경자청장에 이경식 울산시는 9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에 이경식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장을, 투자유치부장에 강석원 기획재정부 서기관을 임용했다. 2 에어부산, 안전 운항으로 국토부 표창 에어부산은 안전 역량 강화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안전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보증 사업을 추진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기준으로... 3 창원, 태영건설 사태 신속대응반 운영 경남 창원시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신속대응반은 관내 사업장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피해 예방 및 상황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태영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