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진 이어 폭설까지…日 노토반도의 고난 입력2024.01.09 17:50 수정2024.01.10 00:44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 강추위와 폭설까지 덮쳤다. 9일 기준 강진 사망자가 200명을 넘은 가운데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인 스즈시에서 한 주민이 쓰러진 전봇대 밑을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 발생…사망자 200명 넘어서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일 200명을 넘어섰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은 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가... 2 [속보] 日노토반도 인근 해상서 규모 6.0 지진 日노토반도 인근 해상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3 폭설 잦고 '10寒11溫'…올겨울 날씨 심상찮다 9일 하루종일 서울과 경기 지역에 눈이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했지만 다행히 퇴근길 대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영상 1~2도 기온이 유지된 덕분에 적지 않은 적설량에도 눈이 쌓이지 않아서다. 기상청은 기온이 내려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