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시넥스, 미주 내 지속적인 수요 타격에 4분기 매출 하락
TD 시넥스는 코로나19 이후 PC 생태계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를 지속하면서 최근 분기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IT 서비스 회사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억 8,750만 달러(주당 2.06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2억 2,120만 달러(주당 2.31달러)와 비교되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수익은 3.13달러였습니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조정 수익을 2.67달러로 예상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매출은 11% 감소한 144억 1천만 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144억 8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이 회사의 최고 실적은 매출이 17% 감소한 84억 달러를 기록했고, 유럽에서는 매출이 3% 감소한 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