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40여국 외교장관 "북러 탄도미사일거래 강력히 규탄" 입력2024.01.10 05:44 수정2024.01.10 0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일 등 40여개국의 외교장관이 북한의 대 러시아 탄도 미사일 수출 등을 강력 규탄했다. 각국 장관들은 9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한 '북러 탄도미사일 이전 관련 공동성명'에서 북러간의 탄도 미사일 거래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북한 탄도미사일 사용을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재가 여론에 민감?"…탄핵 '반대 vs 찬성' 4만건 쏟아졌다 [이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헌재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 탄핵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을 담은 글을 기하급수적으로 쏟아내고 있... 2 [단독] 韓 대행, 19일 양곡법 등 쟁점법안 거부권 행사할 듯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19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 계획인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한 권한대... 3 헌법재판관 후보들 "부정선거 의혹, 증명된 바 없어"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은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꼽힌 ‘부정선거 의혹’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법재판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