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로같은 '고터 상가' 길잡이 앱 나왔다…서초구 '고터맵' 제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로같은 '고터 상가' 길잡이 앱 나왔다…서초구 '고터맵' 제작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600개가 넘는 상점이 미로처럼 복잡한 구조에 빼곡한 고속터미널역 지하도상가 일대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실내 내비게이션 '고터맵'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고터맵은 상점마다 도로명·기초번호를 부여해 공간 데이터 정보를 구축하고, 앱으로 내비게이션을 구현해 위치정보를 안내하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모델이다.

    서비스 대상지는 고속터미널역 지하도상가(고투몰) 일대 총 3만1천566㎡ 규모다.

    약 630여개의 상점이 복잡한 실내 구조 속에 들어차 있어 방문객들이 목적지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상인들도 이런 애로점을 호소해왔다.

    구는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을 추진하면서 기존 1개 도로명으로 된 고속터미널 지하도 내부 도로와 상점에 도로명·기초번호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 블루투스 기반의 위치정보 전달장치 150여 개를 설치했다.

    고터맵 앱은 ▲ 빠른 길 안내 ▲ 길 안내 ▲ 증강현실(AR)모드 ▲ 카테고리 검색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방법으로 고투몰의 실내 길 안내를 해준다.

    이 중 '빠른 길 안내'는 가장 가까운 출구와 화장실을 알려준다.

    AR모드는 앱을 통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주변 상점을 인식하면 상점 정보를 표시해준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안내 기능도 있다.

    미로같은 '고터 상가' 길잡이 앱 나왔다…서초구 '고터맵' 제작
    구는 이번 서비스로 고속터미널역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되고, 화재·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구나 비상구를 쉽게 찾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아이폰용 서비스는 추후 출시된다.

    향후 구는 만족도 조사를 벌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속터미널역 일대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가 고속터미널 일대 방문객의 편의성과 안전에 도움이 되고, 실내 공간정보 구축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로같은 '고터 상가' 길잡이 앱 나왔다…서초구 '고터맵' 제작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민주당 계양을 신경전…김남준 "출마" 송영길 "당 결정 따른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계양을 이 대통령의 당선으로 공석이 된 민주당 텃밭이다.김 ...

    2. 2

      체포안 가결 전 떠난 강선우…"국민에게 할 말" 질문에 묵묵부답

      '공천헌금 1억원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후 국회 본회의장을 떠난 강 의원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

    3. 3

      與 "주총 의장도 주주가 지명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주가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의장을 원하는 인물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을 추진한다. 주총 제도를 주주 친화형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다.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K-자본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