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천안아산역세권에 '분양가 상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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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선착순 계약 중이다. 공공택지지구에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09의 5 일대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1626가구(전용면적 59~84㎡)로 지어진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거주지와 가구주 여부 같은 조건 없이 잔여 가구 중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주변 상업지구와 학교 등도 계획돼 있다. 천안아산역 근처로 KTX와 수서고속철도(SRT) 이용이 가능하다.
천안불당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의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아산 구도심과 천안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삼성고,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1㎞ 안에 삼성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이다. 직주근접 단지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업체 종사자 수요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90에 마련돼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단지는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09의 5 일대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1626가구(전용면적 59~84㎡)로 지어진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거주지와 가구주 여부 같은 조건 없이 잔여 가구 중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주변 상업지구와 학교 등도 계획돼 있다. 천안아산역 근처로 KTX와 수서고속철도(SRT) 이용이 가능하다.
천안불당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의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아산 구도심과 천안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삼성고,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1㎞ 안에 삼성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이다. 직주근접 단지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업체 종사자 수요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90에 마련돼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