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취임…"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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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로 김현곤(51)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이 10일 취임했다.
신임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으며, 2차례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기도 했다.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던 2018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김 부지사는 "대통령실에서의 정책 조정·조율 경험과 기획재정부에서의 재정전략 비전을 입안한 경험을 활용해 민선 8기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중앙부처·지자체·의회·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하고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제부지사는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김 부지사의 임기는 2026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
신임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으며, 2차례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기도 했다.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던 2018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김 부지사는 "대통령실에서의 정책 조정·조율 경험과 기획재정부에서의 재정전략 비전을 입안한 경험을 활용해 민선 8기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중앙부처·지자체·의회·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하고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제부지사는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김 부지사의 임기는 2026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