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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민간과 공동 출자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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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펀드와 대기업·은행·벤처기업 등과 공동 출자
    2024년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계획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뉴스1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1일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모태펀드와 공동 출자할 민간 출자자 협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 동안 총 2조원 규모의 투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모태펀드에서 1500억원을 출자해 총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의 3대 핵심 출자분야는 초격차, 세컨더리, K-글로벌이다. 초격차는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시스템반도체, 빅데이터·AI,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10대 분야로 나뉜다. 세컨더리는 구주 투자 목적의 일반 세컨더리, 펀드 기관투자자(LP) 지분 유동화, 또는 인수합병(M&A) 투자 관련 자펀드 등을 포함한다. K-글로벌은 해외 플립 기업 또는 한국인 창업자가 일정비율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법인에 투자하는 자펀드로 구성된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가 1차 협의 기간인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참여 의향 조사를 위한 설문을 회신하면, 구체적인 출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청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모태펀드의 마중물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조"라며 "민관이 함께 나서 벤처투자 시장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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