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안전보건 세미나 △안전보건 정보 제공 및 유해 위험요인 개선 지원 △협력업체 근로자 작업장 위험요인 발굴 개선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넥센타이어엔 고용부 장관 우수사업장 선정서가 수여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기관 및 대·중소 민간기업 등 약 33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넥센타이어와 협력업체는 안전보건 세미나, 안전보건정보 제공 및 유해 위험요인 개선 지원 등 상생협력활동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를 확산해 오고 있다.또한, 협력업체 근로자 작업장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인 ‘협력업체 위험성평가 인정’과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인 ‘숨은 위험을 찾아라’ 등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넥센타이어에게는 2025년까지 산업안전보건 자율실천기간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 우수사업장 선정서, 정부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넥센타이어는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알파인 스노보드팀인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스노보드 아카데미, 멘토링 클래스 등 스노보드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행복나눔 스노보드 캠프’는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스노보드 강습 및 체험을 제공하는 CSR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30일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다.‘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의 이상호, 홍승영 선수, 현병준 감독을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스노보드 장비 착용 방법 및 기본 자세, 이동 및 방향전환 등 입문 강습을 진행한다.아울러, 후드티, 스키장갑, 넥워머 등 기념품 증정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한편, 넥센타이어는 오는 2월에도 유소년 스노보드 선수 대상으로 아카데미가 예정되어 있는 등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VR(Virtual Reality)을 활용한 디자인 품평 시스템을 구축하며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는 VR 품평 시스템을 구축하며 가상의 공간에서 실물 타이어 스케일을 그대로 현실감 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넥센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 VR 디자인 품평을 활용, 트레드 성능 설계 스타일링 및 사이드월 패턴 디자인 검토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감성 평가도 진행한다. 또한, 목업(mock-up, 실물 모형)에 비해 디자인 개발 시간 단축과 비용 감소 효과도 기대한다.여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우수한 성능과 품질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넥센타이어 김성래 선행기술연구BS(Business Sector)장은 “향후 VR 디자인 품평 시스템을 활용해 제품뿐만 아니라 회사의 역사 및 디자인 철학 체험이 가능하도록 HMD(해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장비를 사용한 VR체험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넥센타이어는 최근 한국도로공사 교통연구원과 MOU를 체결하며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버추얼 타이어 성능 평가를 진행하는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