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위소득 120%이하 가구 아동활동비 지원 입력2024.01.10 18:56 수정2024.01.11 00:21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8~12세 초등학생에게 월 5만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활동비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이 이뤄진다. 탐나는전 가맹점 중 체육관, 스포츠센터, 운동 관련 학원, 극장, 문화시설, 박물관 등에서 쓸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차 산단 조성 나선 광주 "모빌리티 주도" 국내 3대 자동차 생산도시인 광주광역시가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해 지정받은 미래차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 분야의 핵심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조만간 올... 2 보령, 농업·원예에 187억 투입…청년 맞춤 스마트농업 키운다 충남 보령시가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187억원을 투입한다.보령시는 올해 농업·원예 분야에서 사상 최대인 187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을 육성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보령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 3 중부권 최대 레저타운 힐스포레 문 열었다 중부권 최대 복합문화 레저타운인 ‘힐스포레(Hillsforet)’가 충남 공주시에서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문화·예술, 외식, 캠핑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등장하면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