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에 300만원까지 서류제출 없이 온라인 대출 입력2024.01.11 08:48 수정2024.01.11 08: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에게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나라사랑대출' 상품 중 300만원 한도의 생활안정자금을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보훈급여금이나 군인연금을 담보로 제공하며 중도상환 해약금은 없다.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라사랑대출은 연간 2만4천명이 이용하며, 이 가운데 2만여명이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레바논·이스라엘 체류 교민에 "조속히 출국"…재차 권고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수장 사망 이후 격화하는 중동 정세에 대응해 정부는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교민을 대상으로 조속한 출국을 재차 권고했다.30일 외교부는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을 위한 재외국민보... 2 야5당 '거부권을 거부' 천막 농성 돌입…"최순실 뺨치는 국정농단"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 5당은 정부가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하자 대통령실 주변과 국회에서 잇따라 규탄 ... 3 추경호 "韓, 개혁 길 들어서야…정치가 갈등 부추겨선 안된다" 30일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 리셉션에는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초일류 선진국’ 비전 선언에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경제신문이 대한민국 성장 60년 역사에 함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