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 태영건설, 워크아웃 결정 '운명의 날' 주가는 강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 태영건설, 워크아웃 결정 '운명의 날' 주가는 강세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가 결정되는 11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태영건설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83% 상승한 3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태영건설우도 전날보다 8.56% 오른 6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2.24% 상승한 4천795원에, 우선주인 티와이홀딩스우[36328K]는 2.85% 오른 8천67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태영그룹이 추가 자구안의 일환으로 '필요시'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SBS도 같은 시각 전날보다 2.18% 상승한 2만8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주요 채권단과 금융 당국이 태영그룹 측 자구안에 대해 최근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워크아웃 개시가 유력할 것으로 점쳐진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경쟁 사라진 내수시장…맥주·담배·설탕 10년째 독과점

      맥주·담배·설탕 제조 등 일부 내수 산업에서 독과점 구조가 10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경쟁이 거의 변하지 않으면서 상위 기업 중심의 구조가 굳어졌다는 평가다.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국가데이터처 광업·제조업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구조를 분석한 결과, 독과점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산업이 50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5년 연속 상위 1개 기업의 출하액 점유율이 50% 이상이거나 상위 3개사의 출하액 점유율이 75% 이상인 경우를 독과점 산업으로 규정하고 있다.시장 집중도를 나타내는 CR3(상위 3개 기업의 출하액 점유율 합계)를 보면 항공기용 엔진 제조업, 광업 지원 서비스업, 철 광업, 건반 악기 제조업 등은 100%에 달했다. 이들 산업을 비롯해 메모리용 전자집적회로(99.2%), 맥주 제조(97.7%), 담배 제조(97.5%), 설탕 제조(91.9%) 등 38개 산업에서 10년 연속 독과점 상태가 이어졌다.독과점 구조를 유지하는 산업은 그렇지 않은 산업에 비해 기업 규모와 시장 집중도가 전반적으로 높았다. 평균 출하액은 독과점 미유지 산업보다 12배 이상 컸고, 총출하액과 내수시장 집중도도 2.5배 이상 높았다. 시장 규모가 큰 산업을 소수 기업이 나눠 갖는 데다 기업 한 곳당 몸집도 커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쉽지 않은 구조라는 분석이다. 내수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독과점 구조가 고착된 산업 가운데 약 70%는 해외 개방도가 낮은 산업으로 분류됐다. 일반적으로 해외 개방도가 높고 내수시장 집중도가 낮을수록 경쟁 압력이 커지지만, 이들 산업은 국내외 모두에서 경쟁이 제한된 상태에 놓여 있다는 평가다.공정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과점 구조가 장

    2. 2

      어피닛, 시리즈E 총 32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금융 플랫폼 기업 어피닛은 총 320억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인도 시장에서 검증된 AI 핀테크 기술 역량과 안정적인 실적, 인도 핀테크 시장의 높은 성장률을 인정받아 유수의 투자자가 참여한 이번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설명이다.어피닛의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구름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를 비롯해 더블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 빅무브벤처, 하나벤처투자 등 신규 재무적·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했다. 어피닛은 올해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라운드는 프리 IPO 성격의 투자인 것으로 분석된다.어피닛은 지난 2024년 기준 연 매출 1460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연 매출 165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어피닛 관계자는 "이익 중심의 경영 구조를 정착시킨 점, 10년 이상 축적한 인도 금융 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이 만들어낸 진입장벽,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확장 가능한 버티컬 AI 금융 인프라 모델이라는 성장성 등에서 투자자의 신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어피닛은 인도 중앙은행(RBI)의 정식 인가를 받은 금융회사(NBFC)다. AI 금융 상품 중개 플랫폼 트루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금융사와 고객을 연결하며 약 10억 명의 인도 중산층과 금융 접근이 제한된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결제, 대출, 보험 등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어피닛의 월평균 금융 상품 중개액은 약 50억루피(약 800억원)다. 현재까지 누적 금융 상품 중개액은 2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3. 3

      中 니오·CATL은 이미 뛰는데…韓 배터리 발목 잡힌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산업 전반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완성차 판매 둔화가 배터리 출하 감소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단순 제조·판매 중심 구조를 넘어 ‘배터리 서비스(BaaS·Battery as a Service)’ 같은 후방 생태계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0일 시장조사기관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연평균 13% 성장하는 동안, BaaS 시장은 21%의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 203억달러던 BaaS 시장이 2030년이면 5300억달러(약 773조원)까지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는 배터리를 제조·판매 재화가 아닌 금융·회수·재사용·재자원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여지가 크다는 뜻이다.BaaS의 핵심은 배터리 소유권을 차량과 분리하는 것이다. 배터리를 제조사나 플랫폼 사업자가 소유하고, 소비자는 구독·리스 방식으로 이용하는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자는 취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전기차 원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배터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해외에선 배터리 소유권 분리를 전제로 한 서비스 실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를 다른 배터리로 바꿔 쓰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