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노토반도 강진' 일본에 40억원 상당 인도적 지원 입력2024.01.11 09:28 수정2024.01.11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교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달러(약 39억 6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1일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10일 기준 20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은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민주당, 무력 시위할 거면 대입 논술 끝나고 하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이 3차 장외집회를 예고한 오는 16일과 23일, 서울 시내에서 대입 논술고사가 열린다는 점을 들며 재차 중단을 촉구했다.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아직 이번 토... 2 美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서 전투 개시"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 쿠르스크로 파견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12일(현지시간) 확인했다.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만명 이상의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동부... 3 김종인 "트럼프와 당분간 협상 여지 적어…한국 정치 정상화부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와 관련해 "미국 선거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분석보다 미래를 위한 정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때"라고 12일 말했다.김 전 비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