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폐기물처리공장서 불…8시간여 만에 초진 입력2024.01.11 10:00 수정2024.01.11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5시 34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 인력 47명을 동원해 11일 오전 2시쯤 초기 진화를 마친 뒤 굴착기 2대를 동원해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지붕과 파쇄 폐기물 200t, 집게차 2대, 컨베이어벨트 1대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모두 마친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법인 YK, ‘판사 출신’ 신대희 대표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가 판사 출신 신대희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신 대표변호사는 YK 청주 분사무소에서 일하게 된다. 신 대표변호사 영입으... 2 "끝까지 추적한다"…손현주·한채영 루머 뭐길래? [전문] 배우 손현주, 한채영이 악성 루머에 무관용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7일 "최근 국내 커뮤니티 및 해외 SNS 채널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 3 서울시 "한남동 집회로 시민 불편…교통방해 행위 고발 방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 이후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 일대에서 찬반 집회가 이어지며 시민 불편이 커지자 서울시가 대응에 나섰다.서울시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남로 등 불법적인 도로 점거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