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30% 저렴한 '미국산 계란' 판매 송민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11 10:13 수정2024.01.11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플러스가 11일부터 미국산 계란을 4990원(30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국내산 계란 30구 평균 판매가 대비 약 30% 낮은 가격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규정한 위생 검사를 통과한 상품을 판매해 안전성도 갖췄다.회사 측은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미국산 계란 1만9000판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계란 수급과 명절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홈플러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귤' 까먹기 겁나네…27년 만에 최고價 겨울 제철 과일인 감귤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감귤이 한창 자랄 시기인 여름에는 긴 장마가, 겨울 수확기엔 폭설이 이어지면서 감귤 출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탓이다. 여기에 딸기 사과 가격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저... 2 "설 선물 미리 준비 하세요"…사전 예약하면 할인 듬뿍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유통가는 한 달여 남은 설 명절 준비로 벌써 분주한 분위기다. 2월 설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만큼 선제적으로 수요를 파악해 재고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3 홈플러스, 대대적 매장 리뉴얼…배송도 더 빠르게 홈플러스가 소비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춘 매장 리뉴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품에 특화한 ‘메가푸드마켓’이 대표적인 사례다.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각 상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