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50대 남성, 음식물쓰레기車에 깔려 숨져 김세린 기자 입력2024.01.11 10:39 수정2024.01.17 1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이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A씨가 후진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에 깔렸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만취 운전으로 전력 설비 들이받아…일대 1시간 정전 전북 군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도롯가에 설치된 전력 설비를 들이받아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14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와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군산시 수송동 일대 상가와 아파트 전력공급이 ... 2 '최태원-노소영' 2조 이혼소송 맡았던 판사 돌연 사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맡고 있던 재판부 소속 판사가 돌연 사망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상욱 서울고법 판사(47·사법연수원 33기)는 전날 저녁 갑자기 쓰러진... 3 난동 부리던 취객, 경찰이 쏜 테이저건 맞고 사망 프랑스 파리 외곽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5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전날 자정 직후 파리 외곽 몽페르메유의 한 작은 식료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