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은평구 주택가에서 가스배관 자른 20대 남성…경찰 조사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본인이 직접 상담센터에 알려
    정작 출동한 경찰엔 '혐의 부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도시가스 배관을 절단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 5분께 은평구 녹번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가스 배관을 자른 신모(26)씨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신씨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배관 절단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살 신고가 접수되자 유관 기관과 협력해 가스를 차단하고 주변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막상 신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서 가스레인지에 연결된 가스 배관이 약1.5cm 절단되고,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은 정식 입건 전 조사 단계"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 9191 /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피스텔 내 도시가스 호스 자른 20대男…황당한 범행 이유

      경기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자택 내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4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 11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5층 짜리 오피스텔 주민으로부터 "가스...

    2. 2

      추운 겨울 다가오는데…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요금인상 필요"

      중동 분쟁으로 석유 가격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스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가스요금 인상...

    3. 3

      찬바람 불자 뜨거워지는 도시가스株…주가 강세

      예년보다 빠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도시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시가스 업종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18일 SK가스는 3.78% 오른 16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성에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