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두번째 방문은 대한통운...초격차·상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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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CJ올리브영을 방문한데 이어 12일 오전에 CJ대한통운 본사를 찾았다.
이날 이 회장은 오전 10시경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경영진과 신년 미팅을 진행하고 주요 부서를 돌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년 미팅은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및 경영진 10여 명,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후 이 회장은 오네(O-NE)본부, FT(풀필먼트&운송)본부, TES물류기술연구소 등을 방문해 직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TOP 10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뤄낼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온리원(ONLY ONE) 정신에 입각해 TES 기술 기반 초격차 역량 확보를 가속화할 것과 물류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CJ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방문 의미에 대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한 계열사를 격려 차원에서 방문하고, 2024년 지속성과 창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이날 이 회장은 오전 10시경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경영진과 신년 미팅을 진행하고 주요 부서를 돌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년 미팅은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및 경영진 10여 명,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후 이 회장은 오네(O-NE)본부, FT(풀필먼트&운송)본부, TES물류기술연구소 등을 방문해 직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TOP 10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뤄낼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온리원(ONLY ONE) 정신에 입각해 TES 기술 기반 초격차 역량 확보를 가속화할 것과 물류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CJ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방문 의미에 대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한 계열사를 격려 차원에서 방문하고, 2024년 지속성과 창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