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입력2024.01.12 18:11 수정2024.01.13 00:4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스 할터 지음 수십 년간 의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이의 죽음을 목격한 저자는 죽음을 인정해야만 현재를 의미 있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쇼펜하우어, 오스카 와일드, 빈센트 반 고흐 등 위인들의 유언으로 삶의 의미를 되짚는 책이다. (한윤진 옮김, 포레스트북스, 312쪽, 1만7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대도시 빼놓고는 모두가 텅텅비는 세상을 준비해야" “대한민국은 완전 망했네요, 와우!”백발의 외국 학자가 머리를 감싸쥐며 이 말을 비명처럼 외치는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법대 명예교수가 한국 방송사와 인터뷰하다... 2 [책마을] 1세대 벤처 '주춧돌' KAIST 총장이 보는 미래 넥슨 김정주, 아이디스 김영달, 해커스랩 김창범, 네오위즈 신승우….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이광형 KAIST 총장 아래서 성장한 1세대 벤처 창업가라는 것이다. 이 총장에겐 늘 선각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 3 [책마을] '매진' 비행편에서 표를 얻는 제스처는? 신간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은 “아니요(No)”라고 말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아니요’를 쉽게 말하는 사람일수록 남들로부터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