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親中이냐 親美냐…대만 13일 총통선거 입력2024.01.12 18:30 수정2024.01.13 01:1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과 대만 양안 관계의 운명을 가를 대만 총통선거가 13일 치러진다. ‘친미’와 ‘독립’을 주장하는 라이칭더 민주진보당 후보와 ‘친중’ 노선인 허우유이 국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며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위해 전날까지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 11일 라이칭더 후보 지지자들이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집회에서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아이오닉5N 성능강화 콘셉트카 공개 12일 현대자동차가 일본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공개한 아이오닉5N 성능 강화 콘셉트카 NPX1. NPX1에는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알칸타라 소재 레이싱용 시... 2 친미 후보 라이칭더 "대만·韓 관계 강화" 대만 총통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라이칭더 민주진보당 후보가 한국과 관계를 강화하고 공급망 안보 관련 대화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라이 후보는 이날 대만 신베이에서 차량 유세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 3 "군용기 10대·군함 6척 포착"…中, 선거 앞둔 대만 군사 압박 대만 총통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이어졌다.12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인민해방군 군용기 10대와 군함 6척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