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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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 13일 오후 결제가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가 약 한 시간 만에 복구됐다.

네이버페이는 이날 오후 7시 19분 공지를 통해 "현재 스마트스토어 상품 주문 결제 불가 오류가 발생해 긴급 확인 중"이라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13일 오후 7시 19분 공지를 통해
네이버페이는 13일 오후 7시 19분 공지를 통해 "현재 스마트스토어 상품 주문 결제 불가 오류가 발생해 긴급 확인 중"이라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네이버페이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이날 서비스 장애는 오후 6시37분께 시작됐다가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58분 복구됐다. 회사 측은 내부 시스템 일시 오류로 스마트스토어 상품 주문 결제 지연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