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가든…다양한 제품 라인업 보유, 비건푸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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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그룹의 베지가든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비건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농심그룹은 2017년 시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2021년 1월 비건 식품 브랜드 베지가든을 출범했다. 대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지가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HMMA(고수분 대체육 제조 기술) 공법을 기반으로 소고기, 닭고기, 참치 등 다양한 고기의 맛과 식감은 물론 특유의 육즙까지 그대로 구현해내고 있다. 국내 식품 대기업 중에서 식물성 대체육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한 것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편리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 베지가든 비건 닭강정과 베지가든 만둣국이다. 각종 야채와 토핑 재료가 들어있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베지가든은 ‘드로잉 그린, 그로잉 그린(DRAWING GREEN, GROWING GREEN)’ ‘우리가 그린 내일의 그린(GREEN) 세상’이란 슬로건을 토대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다가서고 있다. 매출의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에서 단체급식, 프랜차이즈 업체 등 기업 간 거래(B2B) 영업을 확대하고, 미주 지역과 유럽 지역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K비건 푸드를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베지가든 관계자는 “지난 3년간의 고객 사랑에 감사하다”며 “좋은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더욱 진정성 있는 식물성 대체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농심그룹은 2017년 시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2021년 1월 비건 식품 브랜드 베지가든을 출범했다. 대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지가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HMMA(고수분 대체육 제조 기술) 공법을 기반으로 소고기, 닭고기, 참치 등 다양한 고기의 맛과 식감은 물론 특유의 육즙까지 그대로 구현해내고 있다. 국내 식품 대기업 중에서 식물성 대체육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한 것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편리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 베지가든 비건 닭강정과 베지가든 만둣국이다. 각종 야채와 토핑 재료가 들어있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베지가든은 ‘드로잉 그린, 그로잉 그린(DRAWING GREEN, GROWING GREEN)’ ‘우리가 그린 내일의 그린(GREEN) 세상’이란 슬로건을 토대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다가서고 있다. 매출의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에서 단체급식, 프랜차이즈 업체 등 기업 간 거래(B2B) 영업을 확대하고, 미주 지역과 유럽 지역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K비건 푸드를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베지가든 관계자는 “지난 3년간의 고객 사랑에 감사하다”며 “좋은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더욱 진정성 있는 식물성 대체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